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종말의 이제타 (문단 편집) == 에피소드 가이드 == 3화의 경우 A파트가 거의 전부 2차 대전식 전투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호전 중심의 방어로 주민들의 대피를 위해서 시간벌기를 시도하는 에일슈타트 공국이 게르마니아의 [[전격전]] 비슷한 육공 합동 공격에 일방적으로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도 최근 일본의 전쟁 애니메이션에서 보기 드물었던 일반병사의 심리묘사나 두려움을 중심으로 3화의 화자는 이제타나 피네가 아닌 요나스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비중을 보여줬다는 점이 독특해보일 정도. ~~문제는 그 감동을 대전차마법술과 이케 랜스판넬로 말아먹어서 그렇지~~ 4화에서는 게르마니아 제국의 모습이 드러났으며, 수도 노이에베를린은 [[게르마니아|히틀러가 계획했던 제3제국 수도]]의 디자인으로 나온다. 무려 국민대회당까지 멀쩡하게 존재하는 걸 보면 또한 마녀의 능력에 대한 비밀이 밝혀졌으며, 피네의 대공즉위를 준비하는 일상화였다. 또한 [[아우슈비츠|리보니아에 신설하는 수용소]]를 포함한 3곳에 패전한 장군을 배치하는 것을 묘사했다. 5화에서는 오프닝의 연출이 바뀌었고, 전술병기로서의 이제타의 위력과 약점을 간파하려는 베르쿠만의 간계가 돋보이는 화로 지크의 치밀한 전략을 통해서 이제타의 약점인 레이라인 밖에서는 마법을 쓸수 없다는 것을 연출로 극복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물론 게르마니아도 눈뜨고 당할 생각은 없는지, 에일슈타트 군 내에 스파이를 투입해서 이전 전장에서 마녀를 만난 요나스에게 접근하는 움직임과 요나스가 이제타의 진실을 알아버린 것이 향후 전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묘사하면서 마무리되었다. 6화에도 일상요소가 주된 화로 브리타니아에서 개최되는 연합군과 [[자유 프랑스|망명정부]]의 회담에 지크가 스스로 참여하려고 했으나, 피네의 설득과 일의 뒷처리 때문에 피네와 이제타를 회의에 참석시키게 된다. 또한 지크가 일을 처리함으로서 끝이 났다. 다음화의 배경은 송네 피오르드로 노르웨이의 절경 중 하나인 곳이다. 이 곳에서 오토의 계략에 대항하는 것을 암시했다. 7화에선 송네 피오르드에서 게르마니아 최초의 항공모함인 Drachenfels[* 독일어로 "용의 돌" 을 뜻한다. 독일에 있는 산의 이름이기도 하다]를 공략하는 내용으로 이제타의 가치를 증명하는 화였다. 또한 전투를 통해서 베르쿠만이 마침내 이제타의 비밀을 눈치챘으며, 에일슈타트에 리케르트를 파견해서 이제타의 약점을 캐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여담으로 게르마니아 측에서 준비한 마녀가 있다는 떡밥 역시 짧게나마 보여주었다. 8화는 회담의 파티현장에서 드디어 베르쿠만과 피네, 이제타가 만나게 되었는데. 가면 쓴 베르쿠만의 모습은 영락없는 [[레리우스 클로버|이분]]...또한 떡밥으로 짧게 등장했던 게르마니아의 비밀병기가 모습을 드러내는데, 이제타에게 키스를 하면서 이제타의 피에 반응해서 각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베르쿠만은 모든 것을 알고 있었으며, 단지 약점으로 필요한 마녀의 능력을 사용할 수 없는 위치의 정보가 필요했을 뿐이었다. 이 과정에서 리케르트와 로렌츠가 사망했으나 제3의 스파이까지 이미 준비해뒀던 게르마니아의 치밀함과 외교의 냉혹함을 엿볼 수 있는 화였다. 9화에서는 테르미도르에서 고전하고 있던 [[레지스탕스]]를 이제타가 지원해주는 것을 시작으로 3개월 간의 소강상태 동안 이제타가 유럽전선에서 활약한 것이 알려졌다. 극비사항이었던 게르마니아의 9공방에서는 에일슈타트의 하얀마녀를 클론기술로 부활시키려는 [* 확실히 이 설정은 SF에나 어울리는 오버테크놀러지이기에 일부 시청자들에게는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1900년대에 배경인데 클론이라는 것도 뜬금없는데다, 주변국과의 기술력격차가 너무나도 차이가 난다는 점도 납득하기 어렵다. 거기다 하얀마녀는 이미 역사가 아닌 옛날이야기의 존재가 될 정도로 옛날에 죽었는데 그걸로 클론을 만드는 것도 엄청난 오버테크놀러지다.] 계획이 진행중이었고, 이를 알고 있던 오토가 본작 초반부터 마녀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는 이유를 시청자에게 설명해주었다. 란츠부르크에 공습이 가해져 대공진지가 파괴되고 곧이어 이어진 공수부대의 강하로 파괴된 에일슈타트 대공관저에 게르마니아 국기가 걸리면서 해당 화가 끝난다. 게르마니아의 조피가 에일슈타트에 대한 원한이 심한 것으로 보아 향후 전개에 과거 에일슈타트 공과 하얀마녀 사이에 무슨 일이 발생했는가를 회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